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에 현재 존재하는 보통 핵탄두들은 2메가톤(1메가톤은 백만톤)짜리들로써 보통 3km이내에 있는 모든물체를 증발 시켜버립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큰 핵탄두는 50메가톤으로써 반경 20km안에있는 물체를 증발시켜버리지요. 폭심의 최대온도인 1억도가 3km이내까지 전해지고 천만도의 엄청난 온도가 7km 100만도의 고온은 10km까지 뻗어나가지요. 고로 반지름 20km짜리의 운석까지는 녹여버립니다.
지구에 보통 떨어지는 운석은 그크기 1km이내로써 1km짜리도 약 35만년마다 한번 떨어질까 말까입니다. 하지만 저 1km짜리 소행성이면 왠만한 대륙 하나는 날릴수있지요. 그러니 지구에 떨어지는 운석들은 다 핵탄두로 파괴가 가능합니다. 우주 공간에서 녹여버릴수있겠지요
단 정확히 맞춰야한다는 부담이 있겠지요. 소행성의 속도가 초속 20km이상이라는 점에서 우주 공간에서 정확히 계산하여 맞추기란 힘들꺼라 여겨집니다. 그래서 아마게돈 에서도 구지 우주선을 몰고갔던 이유라고 보여지네요.하지만 현재기술로 정확히 날아오는 운석에 떨어지기 또한 쉽지는 않습니다. 결국 수십 수백발을 정확하게 쏴서 그중 하나라도 운좋게 맞는다면 막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