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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있는 포로리
자신있는 포로리24.01.18

축구 프리킥찰때 같은편이 벽앞에 앉는이유는?

요즘 프리킥차는거보면 같은편 선수가 상대방 선수벽앞에. 앉아있던데 이건 왜그러는건가요? 시야를 가리는것도아니고...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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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캄캄한 새벽을 밝히는 달입니다. 골키퍼는 키커의 움직임, 차는순간의 발모양, 공이 출발할때의 순간 궤적을 찰나에 판단하고 몸을움직여야 하는데 수비벽은 키퍼가 막기 어려운쪽을 막고 본인은 벽 반대쪽에 치우쳐 위치합니다. 키커의 동료가 벽의 옆쪽 골키퍼의 위치와 키커의 일직선상에서 공을 가림으로써 골키퍼 위치를 시야확보를 위해 더 치우쳐야하고 순간적으로 공의 궤적을 놓치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사려깊은갈매기95입니다.

    바로 상대 골키퍼의 시야 방해를 위해서이다.

    상대방키퍼는 키커가 차는것을 보고 방어를

    하기때문에 시아를 가려 예측하지못하게

    하는 것임.


  • 안녕하세요. Con입니다.

    상대팀에게 혼선을 주기 위한 목적도 있고 그냥 버릇처럼 앉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나의 기술로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2019부터 축구규칙이 개정되어 프리킥 시, 수비팀이 3인 이상의 벽을 구성하면, 공격팀은 1미터 이상의 거리를 두어야 합니다. 이런 이유로 공격팀 선수는 수비벽 앞에서, 다음 동작을 쉽게 취할 수 있고 시야도 방해하지 앉는 무릎앉아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검은벌새8입니다.

    상대팀에 혼선을 주기위한 전술의 일종으로

    상대 골키퍼의 시야 방해 및 상대팀에 세워놓은 벽에 빈틈을 만들어 공이 벽에 걸리지 않고 지나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는 등의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