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멋지다 대단하다 표현할 때 쩐다고 하는데 쩐다의 유래는 뭔가요?

나이가들수록 젊은 세대에서 새로운 유행어나 줄임말은 알아 듣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그나마 자주 사용하는 건 귀에 익숙하고 그 의미를 알 수 있는데 쩐다 표현도 마찬가지인데 유래가 별도로 있는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쩐다는 원래 지린다의 은어적 표헌으로 놀라움이나 감탄을 강조할 때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2000년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어무세다, 강렬하다는 의미로 변형되어 유행했죠.

    지금은 부정적 의미가 거의 사라져 멋지다, 대단하다는 긍정적 속어로 정착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쩔다 라는 단어의 의미는 대단하다. 엄청나다 등의 뜻을 가지고 있는 속어 입니다.

    2010년대 이후로 젊은 층의 일상적인 속어가 되었습니다.

    쩔어 보다는 쩐다가 수도권에서 많이 사용되지만 인천에서는 쩔어가 더 많이 사용되는 편 입니다.

    인터넷 유행어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요.

    본래 유래는 인천 방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황해도와 평안도에서 사용되는 사투리 중 전다 라는 표현과 혼용되며 사용 되었습니다.

  • 쩔다는 말은 원래 인천에서 나왔다는 말이 있는데 인천에서 사시는 70~80세 된 어르신들은 당시 염전에서 쓰던 용어에서 비롯된 듯 합니다. 염전일은 엄청 큰 고강도 노동인데 염전에서 고된 하루를 마치고 쉬고 있는 노동자를 보면 그야말로 다른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몰골이었다고 하며 이런 몰골을 쩔어있다고 표현을 한 것이죠 그래서 당시에는 부정적이게 표현이 되었으나 스페셜포스 유저들이 이 쩔어를 멋지다 대단하다라는 말로 변형을 시켜서 쓰인것이 현재의 쩔어입니다.

  • 이게 쩐다 표현자체가 지방사투리에서 생겨났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아요

    실제 쓰는 말로 바다해야가 에서 주로 사용하거든요

    냄새가 고약하다 지독하다 할때 나

    다른 지방중 염전에서 주로 사용한다 해요

  • 안녕하세요 원래 쩌다의 사투리 에서 변형된것으로 압니다 냄새가 강하다 할때 심하다 이럴때 쩌다 라는 말이 있는데 그것이 점차 쩐다로 바귀고 쩔어로 쓰이면서 강하다는 의미로 쓰인거죠 2000년대 부터 그래씁니다

  • 안녕하세요

    멋지다라는 말을 쩐다 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는 여러가지 썰이 있으나 염전에서 사용되던 용어가 실사용으로 번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금에 절다 가 강하게 표현되면서 쩐다 가 된 것인데 긍정적인 표현으로 많이 사용되다가 널리 확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