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발행량을 더 늘리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비트코인의 발행량이 2,100 만개로 한정이 되있다하는데 더 발행을 않하는 이유는 왜 인가요? 더 발행을하면 지금보다는 가치가 떨어져 더 많은사람이 소유할수 있지 않을까요?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비트코인 발행량이 한정적으로 정해진 이유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비트코인은 2100만개로 나카토모 사토시가 정해놓은 수량만큼 채굴이되며 현재 유통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정된 발행량을 두는 이유는, 현재의 법정화폐의 문제점인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고안된 사항입니다. 현재의 법정화폐는 국가가 정책에 따라 화폐의 공급을 조절하고 있으며, 화폐를 계속해서 발행하면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며 물가상승(인플레이션)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비트코인은 한정된 발행량으로 누구나 채굴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으며, 그 희소성을 가지고 가치가 상승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비트코인의 발행량을 더 늘리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라고 문의 하셨는데요.
비트코인의 경우 임의로 발행을 할수 있는것이 아니라 블록을 생성하는 채굴자에게 수수료로 비트코인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보상수량도 4년에 한번씩 반감기를 진행하여 채굴수량이 줄어들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채굴수량의 경우도 2,100만개가 채굴이 완료되면 더이상 채굴 진행이 되지 않습니다.
반감기란 채굴로인한 인플레이션을 방지하기위해 채굴 수량을 반으로 줄이는것을 말하며 비트코인의경우 4년을 주기로 반감기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현재 비트코인 채굴량은 1블록당 12.5BTC가 채굴이 되는데 세번째 반감기인 2020년 6월경에 6.25BTC로 채굴 보상이 줄어들게 됩니다.이처럼 반으로 줄어들어서 반감기라고 합니다.
비트코인 반감기의 경우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실시간으로 확인할수 있습니다.
https://www.binance.vision/ko/halving
반감기 진행시 가격이 상승되는 이유는 호재 선반영이라고 보시면됩니다.반감기가 진행됨으로서 채굴량이 줄어들게 되므로 가격이 상승되리라는 기대심리가 작용이 되는것이고 반감기후 호재 반영이 되었기 때문에 상승분의 수익을 내기 위해 매도를 진행하기 때문에 가격이 하락하게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최초 비트코인 생성: 2009년 1월 3일 (보상 50BTC)
첫 번째 반감기: 2012년 11월 28일 (보상 25BTC)
두 번째 반감기: 2016년 7월 10일 (보상 12.5BTC)
세 번째 반감기: 2020년 5월 12일 (보상 6.25BTC)
네 번째 반감기: 2024년 5월 예상 (보상 3.125BTC)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트코인의 초기 발행량은 고정으로 더이상의 추가 발행은 초기 기획의도와 달라집니다.비트코인은 막대하게 풀리는 화폐의 발행을 반하여 화폐의 수량을 고정하고 인플레이션이 화폐로 오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만약 비트코인의 수량을 지금의 법정화폐와 크게 달라지지 않기 때문에 본연의 목적을 상실합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