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할머니께서 살이 많이 찐것도 아닌데 손만 유독 뼈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이 부어있는 듯 해요..주로 저녁때 팔이 저리다고 하셔서 주물러드리고 있는데 무슨 문제가 있는건 아닐지 걱정이 됩니다..병원 가자고 해도 제가 손녀고 일도 나가서 할머니를 주로 돌봐드리는 어머니는 대수롭게 생각하시지 않는듯 해서 제 발언이 흐지부지 되는 것 같고 할머니도 병원가기를 싫어하십니다. 할머니께서 어디가 안좋은건지 대략적으로나마 안다면 병원가서 정확한 이유와 치료를 받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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