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일이 있어서 택시를 탔는데
오만가지 이야기를 다 하시며
오지라퍼의 오지랍은 다 부리는 택시기사를 만나면
정말 ... 대답을 안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대답을 하면 계속 좋아서 얼씨구나 계속 이야기를 하시고..
기사님이야 혼자 택시타고 일하며 입이 심심해서 그런걸수도 있겠지만
조용히 목적지로 가고싶은 손님의 입장에선 그런 상황들이 상당히 불편한데요.
이런 기사님들 만나면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생활꿀팁좀 공유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병진입니다.
정중하게 내가 지금 마음속으로
조용히 생각할것이 있으시다고
말씀 잘 하시면 다 이해해주십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가 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이럴때는 그냥 처음에는 듣다가 눈감고 자는척하면서 가요
그러면 더이상 말을 안걸더라구요
이어폰 꼽고 본인 할 일 하시는게 최고입니다. 한두마디 대응하다보면 한도끝도 없더군요.
애초에 대화를 시작하지 않는것이 서로에게 깔끔한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