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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오소리128
배부른오소리12824.04.11

방광초음파 보느랴 물을 많이 먹고 초음파를 했는데

나이
44
성별
여성

방광 초음파를 보느랴 물을 많이 먹고 초음파를 했는데 너무 과도하게 먹은정도 인듯한데요 이때 신장에 물이 내려가지 못해서 수신증 처럼 보일 수도 있나요? 특별한 요관 폐쇄 같은 다른 막힘 사항이 없다면. 어떤 사람이라도 본인의 방광의 최대용량을 넘어가는데 소변을 참고있으면 수신증 처럼 소변 참는 동안은 보일수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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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방광 초음파 검사 전 방광을 충분히 채우기 위해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과도하게 수분을 섭취하고 오랫동안 소변을 참게 되면 일시적으로 신장 내 요관이 확장되어 경미한 수신증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요관 기능을 가진 사람이라면 소변을 본 후에는 이러한 변화가 바로 호전됩니다. 따라서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폐쇄성 원인 등 다른 기저 질환이 있는 상태에서 과도한 수분 섭취는 요관 확장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검사 결과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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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신장이나 방광, 요도의 구조적인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아니라면 수신증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일시적으로 신장에 물이 차 보이는 경우라고 해도 소변을 보고 나면 해결되는 문제라서 염려하실 필요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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