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하게 원칙을 지키는 성향은 좋은 점도 분명하지만, 함께 일하기가 어려워질 수도 있는 양면적인 성향입니다 .
<좋은 점>
원칙을 지키는 사람은 기준이 분명해서 업무가 안정적이고, 실수나 비리가 줄어들기 쉽습니다 . 특히 안전, 공정, 책임이 중요한 환경에서는 이런 태도가 큰 장점이 됩니다 .
<어려운 점>
다만 원칙을 너무 절대적으로만 적용하면 융통성이 없고 고지식하다는 인상을 주기 쉽고, 주변 사람들은 답답함이나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현실에서는 상황에 따라 조정이 필요한데, 그 여지를 아예 거부하면 협업과 관계에서 마찰이 생기기 쉽습니다 .
<배척인가>
꼭 다른 사람을 배척하려는 뜻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원칙”이 실제로는 상대를 이해하려는 노력보다 자기 기준을 강하게 밀어붙이는 방식으로 나타나면, 결과적으로는 사람을 밀어내는 효과가 생길 수 있습니다 . 그래서 핵심은 원칙 자체보다 원칙을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같이 일하기 어려운가>
솔직히 말하면, 그대로라면 같이 일하기 어려운 성향인 경우가 많습니다 . 다만 원칙이 분명하면서도 상황 판단과 배려가 함께 있으면, 오히려 믿음직하고 필요한 사람이 됩니다. 즉 “원칙적이다”와 “고집스럽다”는 같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