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전염병은 파나마병(Panama disease)이라고 불리며, 바나나 나무의 뿌리를 공격하여 바나나를 시들게 하는 곰팡이균에 의해 발생합니다.
1950년대에는 그로 미셸(Gros Michel)이라는 품종이 주로 재배되었으나, 파나마병으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되었고, 이후 캐번디시(Cavendish)라는 품종이 개발되어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파나마병의 치료법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바나나 나무의 뿌리를 소독하거나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는 등의 방법으로 예방하고 있습니다.
바나나의 멸종에 대한 이야기는 단순한 루머가 아니며, 바나나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