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견지명은 어떤의미로 유래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사지성어중에서 선견지명이라는 말은 언제 언떤의미로 유래되었으며 유사한 한지성어는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선견지명은 '미리 앞을 내다보고 판단하는 능력'을 의미하는 사자성어로, 중국의 <주역>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유사한 한자성어로는 '선견지명', '선견지예', '선견지단' 등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선견지명 유래는 흉노의 태자인 김일제라는 인물은 곽거병의 침공하였을 때 투항을 거부하여 살해당한 부왕과는 달리 항복하였고, 이후 한무제의 궁궐에 들어가 말을 돌보며 살아갔습니다. 한무제의 임종 시에 처신을 잘하여 곽거병의 형과 사돈을 맺게 되면서부터 선견지명이라는 말이 유래되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후한서(後漢書)에서 처음 나오는 문장입니다
[김일제(金日磾)와 같은 선견지명을 가지지 못한 것이 부끄러우니 다만 어미 소가 송아지를 핥아주는 마음을 품고 있습니다.《후한서ㆍ양진전》]
선견지명은 한자 자체가 앞서서 밝게 보는 것 이란 뜻,
새옹지마나 와신상담 처럼 한자랑 뜻이 전혀 다른게 아니라서
별 다른 이야깃 거리는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김 일제의
이야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흉노족 왕의 태자로
14살 때 전한의 장군
곽거병에게 침공을 당했습니다.
김 일제의 아버지는 이때
끝까지 버티다 살해를 당합니다.
하지만 김일제는 어린 나이에
싸우면 죽을 것을 미리 알고
항복하고 생명을 지킵니다.
전한에 노예로 잡혀간 김일제는
황제의 눈에 띄어 거기서
자손까지 남겨 여기서
유래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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