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자는데 입을 떨고 벌리고 자요 왜 그런 걸까요?

Question

나이

8살

성별

암컷

몸무게

2.3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토이푸들

중성화 수술

없음

강아지가 요즘들어 원래는 안 그러다 입을 벌리고 자는데

갑자기 지금은 입과 턱쪽을 벌벌떠는 느낌으로 뭔갈 씹는 것 처럼 오물오물거리며 자는데 왜 그런 걸 까요?ㅠㅠ

영상 첨부하고 싶은데 안 되네요 ㅠㅠ

Answer 1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자면서 계속 그렇게 입을 떨거나 오물오물 거리며 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런 행동을 하다가 말다가 또 한참이나 있다가 한 번씩 하거나 그렇게 할 것입니다 강아지도 꿈을 꿉니다 꿈속에서 무언가 먹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꿈에서 어떤 상황이 벌어질 때는 웃음도 지을 수가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자면서 꿈을 꾸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맛있는 음식을 먹는 꿈을 꾸는 것 같아요

자는 자세에 따라서 또는 코가 막히거나, 꿈을 꾸거나 한다면 입을 벌리고 잘 수도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대부분 잠꼬대이나 일부 강아지들에서는 치주염이 있어 치통때문에 잠자다가 통증반응으로 씹는듯한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최근 6개월내에 치과 방사선 검사를 받은 경력이 없다면 이번차에 치과 방사선 검사를 포함한 치과 진료를 받아 보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