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가 되고 나서 죄다 주변엔 결혼해서 행복한 사람은 없고 이혼한 사람들에다
애키우느라 집도 못사고 힘들다고 맨날 죽는소리 하고
그나마 별탈없이 잘 살고 있는 부부보면 자기인생이 중요하다고 자식을 안낳고 사는 경우더라구요
점점 결혼연령도 높아지고 집은 살 엄두도 안나니까
이젠 집안에 어른들도 결혼에 대해서 말도 없으니 연애도 그냥 부담없이 어린 여자랑 편하게 연애만 하게되고
저도 점점 비혼주의자로 변해가는거 같아요 이게 맞는걸까요?
안녕하세요. 클래식한개97입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결혼을 하던,비혼주의로 살던 개개인의 선택의 문제입니다
장.단점이 있는 문제라 어떤 선택을 하던 더
마음가는 곳으로 선택하세요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우리나라 사회가 그렇죠 돈없으면 뭐 하기가 어렵도 결혼도 돈이 있어야하는거라 돈없어도 할 순있겠지만 진짜 사랑만으로 이겨내기 힘들죠 특히 애기가 있으면 비혼주의가 나쁜것도 아닌데 질문자님이 하고싶은데로 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비혼주의더라도 진짜 결혼하고 싶은 인연이 나타나면 결혼을 하고 싶으실수도 있으니 편하게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비혼주의가 무조건 나쁘다는 아니지만, 사람은 역시 혼자 살기엔 부족한 것들이 훨씬많ㅇ은것같아요. 한쪽으로 너무 치우치지마시고 넓게 고민해보세요
원래 나이가들면들수록 비혼주의로 변할수 밖에없습니다.
현실을 알고 있으니 결혼을 쉽게못하는거겠져..
그래도 혼자 사는것보다는 같이 살면서 헤쳐나가는게 2배로 쉽습니다 .
생각을 한번 바꿔보시는게좋을것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