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와 와이프가 사이가 안좋아서 명절때는 이제 아내 빼고 아이들이랑 저만 가네요. 처음에는 좋았는데 어느순간부터 사이가 안좋아져서 물어봐도 알아봐야 좋을게 없다고 와이프가 말해서 이유를 자세히 모르지만 가족행사 있을때 와이프가 회사생활해서 잘 참석을 못했거든요. 아마 그거 때문인거 같은데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머쓱한바위새27입니다. 항상 모를때 더 큰 불안감이 다가오는 법입니다. 원인을 확실하게 파악하신 뒤에, 일단 두분 각각에게 어떤 생각이고 상황인지를 서로 물어보고 어느정도 고민하신다음 자리를 갖는게 좋다고 봅니다. 물론 한쪽이 자리 가질 상태가 아니라면 그때까지 기다리시고 만나는게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