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세기는 서구 제국주의 국가들이 세계를 무대로 식민지를 확보하는 경쟁을 펼치던 때입니다.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자본주의가 발달함에 따라 서구 국가들은 새로운 상품시장과 원료확보를 위해 아프리카, 아시아로 적극적으로 진출했습니다.
처음에는 시장과 원료를 위해 진출했다가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군대를 파견하고 직접지배하는 정책으로 바뀌었습니다. 식민지를 확보하고 더많은 식민지를 위해 경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프리카에서는 영국이 이집트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까지 종단정책을 펼쳤고 프랑스는 횡단정책을 펼쳤는데 양국의 파쇼다에서 충돌한 적이 있어잔쟁 위험이 상존하였습니다.
결국 독일의 3B정책과 엉국의 3C정책의 충돌이 1차대전으로 연결되기에 이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