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하이브와 민희진간의 대립문제가 있었는데 현재는 어떤 상황인가요?
이전에 하이브가 민희진이 하이브에 전체적으로 피해를 끼치고 뒤통수를 칠 준비중이다라 언론에 내용을 공개하고
뉴진스를 방치했다는 민희진하며, 결국 고소로까지 문제가 번졌는데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우선 민희진의 경영권 탈취 의혹.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 지분 18+2% 를 활용하여 하이브 예상 주가 최저점인 방탄 복귀1년 전을 타겟으로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작당모의가 확인됨. 이를 위해 외부 투자처 유치 계획을 세움.
이에 하이브측에선 배임행위라고 인식하여 민희진 해임권유. 이때부터 언론에 관련 소식들이 퍼짐. 이후 민희진의 기자회견 및 여론 반전.
민희진 기자회견 이후 판결. 법원에서 배임죄 성립이 되진 않았으나 배신정황은 확실하다 판단. 이에 추가로 하이브는 배신죄 관련 민사로 걸려는 중.
추가 쟁점- 민희진 행동에 대한 근거 및 도의적 잘잘못 (대중들의 판단)
앞선 기자회견에서 민희진이 직접 근거들을 제시. 이에 관해선 뉴진스에게 소홀한 모회사에 불만.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하이브 산하 걸그룹 르세라핌과 비교 대우가 좋지 못했음. 르세라핌을 더욱 밀어주는 방시혁의 행동이 눈에 보임.
이후 뉴진스와 비슷한 컨셉의 아일릿 데뷔.
이는 민희진 배신행위의 이유가 됨
또한 애초에 조용하게 처리 가능한걸 민희진의 만행을 언론에 공개함으로써 민희진을 사회적 불구로 만드려는 하이브의 의도가 썩 좋지 않다고 보임. 대중들에게 이런 일을 공개하는것은 사회적으로 여러 문제가 될 수 있음.
민희진 입장에선 기자회견이 살기 위한 발악임.
허나 기자회견에서 민희진은 수많은 팬덤을 거느리고 있는 뉴진스의 엄마란 프레임을 제대로 씌움. 즉, 뉴진스와 르세라핌, 아일릿간의 갈등의 시발점이 됨. 어른싸움에 애들을 개입시킨 격. 이는 팬덤간의 갈등으로 심화. 이런 면에서 민희진의 행동과 발언은 다소 문제가 될 수 있음.
민희진 해임 하이브 못한다고 법원판결이 났습니다.
민희진이 뉴진스 하이브에서 뺏어와
어도어의 지분을 늘리고 하이브를 압박하여
지배력을 약화시키고 어도어 독립적으로
가져오려한 정황은 확실하나
이걸 직접 실행에 옮겼다고 보기는 어려웠단게
민희진 해임 하이브 못하게한 법원 판결의 이유였습니다.
그리고 하이브가 이를 어기고 의결권을
행사하려한다면 민희진에게 200억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까지 안전장치를 해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