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제를 먹은 상태에서 술을 마시면 많이 안좋은가요?

Question

생리통 때문에 진통제를 피치 못하게 먹어야 하는경우 어쩌면 좋을까요? 술도 먹을 경우에 그나마 좀 덜 무리가 가는 성분의 진통제가 혹시 있을까요? 어디가 어떻게 안좋은건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진통제의 종류는 크게 두가지로 나눕니다.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NSAIDs(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 등)

흔히 아는 타이레놀의 경우 술과 병용시 대사중간체가 간에 안좋은 독성을 지니기 때문에

간에 매우 해롭습니다.

그 외의 진통제의 경우 위장장애가 더욱 심해질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나다 덜 무리가 가는 성분이라면 타이레놀보다는 다른계열의 진통제가 더 나을듯 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진통제 중에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된 제품의 경우 알콜과 복용시 간독성을 유발하여 간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진통제는 절대 음주 전후에는 복용하시면 안됩니다.

술을 먹은 후에는 간의 해독 능력이 떨어지기에 진통제복용이 바람직하지 않으나 복용을 해야하는 경우는 NSAIDS 계열을 소염진통제를 전문가의 판단하에 복용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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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진통제 (타이레O 등의 Acetaminophen 제제 / 이지O6, 탁O 등의 NSAIDs 계 소염진통제 등) 는

음주 기간 중에 약물 복용이 불가능하며, 약물 복용 기간 중에 음주를 하시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이지O6, 탁O 등과 같은 Ibuprofen, Dexibuprofen, Naproxen 등의 NSAIDs 소염 진통제는 알코올과 병용 시

위장 자극을 심화시켜 속쓰림, 위궤양, 위출혈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타이레O 등의 Acetaminophen 제제 복용 중 음주 시

Acetaminophen 의 간 대사과정 중 Glucuronidation 이 충분히 일어나지 못해

다른 대사 과정을 거치며 결과적으로 NAPQI 라는 독성물질을 생성해 치명적인 간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음주도 피할 수 없고 의약품도 꼭 필요하신 상황이라면

가급적 NSAIDs 계통의 소염진통제를 소량 복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알코올의 반감기를 고려하여 음주 후 하루 정도 이후부터 진통제 복용이 가능합니다.

음주 전 복용 중이시던 약제도 음주 하루 전부터 복용을 중단하시는 쪽이 바람직합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문용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알코올 섭취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타이*놀보다는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 등의 NSAIDs 진통소염제 드시는걸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음주 후 타이레놀은 절대 드시면 안됩니다.

-술과 타이레놀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이 만나면 간독성 물질이 생성되기 때문에 드시면 안됩니다.

-가능하면 술 먹은 다음날 이부프로펜 같은 소염진통제 한알 정도 드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과 같은 아세트아미노펜 같은 경우에는 간독성이 있으니

음주 전후에는 절대 금기이며

그나마 복용하실 수 있는 진통제는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 등이 있습니다만

이들도 위궤양과 같은 위장장애가 노출될 수 있으므로 왠만하면 음주 전후로는 안드시길 추천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노재현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은 위장관 부작용이 적은 안전한 진통제이나 간독성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일반적으로 타이레놀 섭취시 약 5% 정도가 간에서 독성 물질로 변하는데, 정상적인 경우 간 내 해독효소를 통해 이러한 독성물질을 소변으로 배출합니다. 그러나 알콜과 같이 섭취시 해독효소가 알콜을 분해하는데 쓰여서 타이레놀의 독성물질 해독을 못하게 되어 간독성이 일어납니다.

타이레놀의 경우 복용 후 8시간 후 혈중농도가 75% 감소하며, 12시간 후 88% 감소합니다. 그래서 타이레놀은 음주 전후 최소 12시간 간격을 두시는게 좋습니다.

술을 드실거면 타이레놀 성분이 아닌 다른 NSAID 진통제를 드시면 됩니다. 다른 진통제의 경우에도 위장관 부작용이 있어 술과 함께 드시면 위장장애가 생길 수 있으니 진통제중에서는 그나마 위장 부작용이 적은 덱시부프로펜이나 이부프로펜 성분의 진통제를 추천드립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배주성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음주 후 두통약이 위험하다는것은, 타이레놀로 유명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음주 전후에 복용을 하게되면,

약물의 대사효소 활성도가 높아지면서 간에 심각한 손상을 일으킵니다.

흔히, 간독성 부작용이 있다고 얘기하는 이유죠,

따라서, 음주 전후 하루정도는 타이레놀 복용은 피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음주 후 두통에 어쩔수없이 진통제를 복용하려면,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 등 다른 성분의 제품을 복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Answer 9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민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진통제와 술은 복용 간격을 길게 띄우셔야 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의 경우, 술에 의해 간에서 대사시 독성물질이 증가하게 되어 간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NSAID(소염진통제)의 경우 술에 의해 위장출혈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병용하시면 안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을 마실때 피해야할 진통제는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 성분)입니다.

타이레놀을 술과함께 먹게되면 간에 직접적으로 독성을 나타내는 NAPQI가 과량 생성되어 간손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부프로펜은 타이레놀에 비해서는 술먹기전 혼은 술먹은 후 먹었을때 안전한편입니다 이부프로펜은 간과는 거의 상관없이 신장으로 배설되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이부프로펜도 위장장애가 있을수있고 숙취로 인해 속이 좋지 않은 경우 위장트러블이 날 수 있으므로 이 또한 과량 복용하지마시고 너무힘들때 식후 한알(200mg)정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생리통이 있으실때는 술을 피하시는건이 좋습니다

Answer 11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생리통으로 타이레놀을 많이 드시는데, 알코올 분효효소가 소모된 상황에서 먹을 경우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 독성이 띄는 모습으로 변화합니다.

따라서, 술을 먹은 상황에서 타이레놀을 복용할 경우 간에 좋지 않습니다.

술을 드시기 전 후에는 무리가 덜 되도록 부루펜계열의 진통제으로 드셔야 합니다.

부루펜계열의 진통제로는 애드빌, 이지엔6애니, 이지엔6프로가 있습니다.

상비약으로 타이레놀, 부루펜계열을 모두 구비해 놓은 것이 좋아요.

Answer 12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생리통에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하셨다면 술을 드시면 절대 안됩니다.

소염진통제로 드셨다면 조금의 술정도는 드셔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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