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숨을 쉴려면 필요한 산소농도

Question

저희가 평소에 숨을쉴때 편하게 호흡을 할때 산소농도는 어느정도 인가여 또 산소가 몇프로일때 숨수ㅣ기가 힘들어 지는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가장 숨을 쉬기 편한 산소농도는 대기중 산소농도와 비슷한 21%정도입니다.

만일 산소농도가 18%정도가 되면 안전한계이나 불편함을 느끼게 되고, 16%정도일 때는 호흡, 맥박의 증가하고 두통과 메스꺼움, 토할것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만일 12%정도가 되면 어지러움증, 토할것 같은 증상에 근력이 저하되고 서있기 힘든 상황이 됩니다. 그리고 10%정도가 되면 안면이 창백해지며 의식불명으로 기절하거나 구토증상이 나타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허용석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인 기준으로 공기중 산소농도가 18% 미만이 되면 민감한 사람들은 두통이 시작되며, 15% 까지 떨어지면 현기증이 나고 시력이 저하되며, 몸은 부족한 산소를 보충하기 위해 호흡수가 급격하게 증가하며, 이보다 더 떨어지면 지능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운동능력이 급격하게 감소한다. 12% 미만이 되면 단시간만 노출되도 위험해지며 의식을 잃을 수 있고 7% 이하면 사망할수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인간이 숨을 쉴 때, 인스피레이션(들이마시기) 단계에서 공기에 함유된 산소 농도는 약 21%입니다. 이 공기는 건강한 인간이 호흡할 때 매우 적절한 산소 농도입니다.

그러나, 환경의 영향이나 건강 상태에 따라 숨쉬기가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공기 중의 산소 농도가 감소하거나,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하면 호흡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산소 농도가 19.5% 이하이거나 이산화탄소 농도가 0.5% 이상인 경우 호흡이 어려워지고, 심각한 경우 의식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숫자는 개인의 건강 상태, 신체 활동 수준, 나이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일반적인 기준은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대기 중의 산소농도는 평균 21%이며 사람한테 가장 이상적인 산소 농도는 23%입니다.

산소 농도가 16% 이하 로 낮아지면 구토나 두통 증상과 더불어 활동 능력과 인지 능력이 떨어지며, 10% 이하가 되면 즉시 의식을 잃고 사망하게 됩니다. 또, 산소 농도가 6% 이 하에서는 단 1회만 호흡해도 실신, 사망할 수 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공기는 일종의 혼합기체이며, 상온에서 질소 65.09%, 산소 34.91% 그리고 소량의 이산화탄소 ·아르곤

등 비활성기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호흡을 하는 주된 목적은 산소를 얻기 위함이 아니라 이산화탄소를 우리 몸에서 빨리 제거하기 위해서입니다. 특히 격렬한 운동이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호흡이 빨라지는데 이는 호흡의 조절중추인 연수가 자극을 받아 교감신경이 촉진되어 숨을 할딱할딱 쉬는 호흡항진이 일어나서 호흡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이며, 여기에는 신속하게 이산화탄소를 혈액 내에서 제거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인간뿐만 아니라 이 세상 모든 생물은 대기 중의 공기를 호흡하도록 진화해 왔습니다. 따라서 산소 농도가 100% 면 사람이 호흡이 불가능한 이유가 이산화 탄소의 농도가 낮아서가 아니라 공기 성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질소와 산소의 농도 비율과 비활성기체 등이 없기 때문이지요. 이 대기 공기에 약간의 산소 농도를 높여주면 산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지만 이산화탄소 농도를 높이면 가슴이 답답함을 느끼게 됩니다. 99%의 산소에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0.03%보다 높여준다고 해도 호흡은 불가능합니다. 인간이 운동을 하며 정상적으로 호흡을 할 수 있는 공기 농도는 상온에서 질소 65.09%, 산소 34.91%와 소량의 비활성 기체이기 때문 이며 호흡운동은 이 비율에 맞추어 진화되었기 때문 입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평소에는 약 23퍼센트의 산소농도에서 숨을쉬며 편하게느끼지만, 해발 3000미터 고도와같이 산소농도15퍼센트로만 떨어져도 고산병증세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인체에서 호흡을 통해 흡입되는 공기는 약 21%의 산소(O2)와 78%의 질소(N2) 그리고 약 1%의 기타 기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인체 내에서 산소 농도는 약 20%에서 21% 사이로 유지됩니다. 이러한 산소 농도는 건강한 인체에서는 호흡이 편안하게 이루어지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산소 농도가 낮아질수록 호흡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산소 농도가 16% 이하로 떨어지면 호흡이 어려워지기 시작하고, 10% 이하에서는 의식을 잃을 수 있으며, 6% 이하에서는 생명이 위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비상 상황에서는 생존을 위해 산소탱크나 마스크 등을 이용해 산소 공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평균적으로 인간이 숨을 쉴 때 들어오는 공기는 대략 21% 정도의 산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기 중의 산소 농도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호흡에 대한 감수성이 다르기 때문에, 편하게 호흡하는데 맞는 정확한 숫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공기 중의 산소 농도가 16% 이하가 되면 숨쉬기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그 이하의 산소 농도는 생존에 위협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산소 농도뿐만 아니라 공기 중의 기타 화학 물질 농도나 온도, 습도 등도 호흡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경에 따라 호흡이 힘들어지는 수준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Answer 9

평소에 숨을 쉴 때 인체가 필요로 하는 산소 농도는 대략 20.95%입니다. 이는 대기 중 산소의 비율인 대기 중 산소 농도와 동일합니다.

산소 농도가 16~18% 이하로 떨어지면 숨쉬기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는 심한 뇌손상, 폐쇄성 폐질환, 심장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산소 농도가 10% 이하일 경우 의식을 잃고 즉시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숫자는 공기 중의 산소 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되고 인체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때의 숫자이며, 환경이나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기 중의 산소 농도가 적절하더라도 환경의 변화, 건강 상태, 체질 등에 따라 숨쉬기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