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홀 문제로 고민입니다 어디서하는게 좋을까요?
요번에 늦게 결혼을 합니다 저와 제 여친은 사는곳이 좀 달라서 전 경기도쪽이고 여자친구는 서울입니다
그런데 지금 어디서 결혼식을 올려야할지고민중입니다
하객수는 제가 더 많지만 서울쪽이 다들 오기가 힘듭니다
왜냐면 다들 차들 타고오는데 서울이라고하면 칠색팔색입니다 서울이 좀 복잡하자나요 여자친구는 경기도쪽이면 지인분들이 타고올 교통수단이 불편하다라는겁니다
여자친구가 하자는대로 하자했는데 너무 서울쪽만 주장해서 답답해 물어봅니다
어디서 하는게 좋은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결혼식은 지역에 따라서 남성쪽 여성쪽으로 구분해서 하지만 그런 구분이 없는경우
일반적으론 부모님이나 당사자들끼리 협의해서 정하곤 합니다.
정 조율이 안되는 경우에는 지역별 중간에서 하시는 경우도 있는걸로 알고 있구요.
여자친구분께서 서울쪽에 마음에 드는 예식장이 있으시면 아무래도 여자친구 쪽 의견을 받아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결혼식에 로망이 있으신 경우가 있으니까요.
1.웨딩홀을 선택하는 조건이 밥, 홀, 가격, 주차가능여부가 아니라면
2.위치를 가장 우선으로 보시는것 같네요.
위치로 교통이 가장 편리한곳에 위치한 웨딩홀을 찾는것이 좋습니다.
자차를 타고 오신다고 하더라도 주차가 가능한곳.
주변통행량이 많지 않은곳 또는
ㅡ기차역 근처
ㅡ고속터미널 근처
ㅡ버스터미널 근처
위주로 웨딩홀을 선별하시고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위질문 답변 도와드리겠습니다
결혼식 준비가 한창이시군요^^
보통 한곳을 정해서 다른 지역에서 오시는 지인분들에겐 관광버스를 빌려서 태워드리죠!
서로 잘 협의하셔서 완만한 결혼식 올리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
양보하는 쪽에서 버스를 대절해 주기로 하면 어떨까요?
저도 남편은 지방 저는 서울을 이야기 했었는데
서울에서 진행하는 대신 제가 지방 버스를 대절하고
버스안에 기념선물과 도시락까지 준비하여 오가는데 불편을 최소화 했습니다.
양보를 받는 쪽이 이정도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잘 협의하시길 바랍니다
같은여자라 답변드리는것은 아닙니다
옛날에나 웨딩홀을 남자쪽이 정한다하지 요즘은 서로 상의하에 정하고 하니 그냥 서울쪽에서 하세요 예비신부에게 맞춰주세요
하객수가 어느쪽이 더 많은지 중요하지않습니다
올사람은 멀던 가깝던 주차가 불편하던 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인원도 제한되는데 기본인원수만 채워질수있다면 경기도던 서울이던 뭣이 문제일까 생각듣니다
저 결혼 할때 신랑이 그러더군요 주변에서 지인들말이 결혼은 예비신부테 맞춰야 결혼생활이 편하다고 그렇기에 제신랑은 다 따라주던군요
보통은 부모님 또는 신랑신부가 상의해서 결정합니다. 중간지점에서 하는것도 좋더라구요~
서울외곽지역이나 경기도인접으로해도 좋을것같습니다.
인원수가 더많은쪽으로 몰아도 좋다고생각해요. 경기도쪽에서 웨딩홀 진행하고, 서울은 대절버스를이용하는건어떨까요? 서울에서진행한다하더라도 대절버스도이용하는게좋을것같긴합니다.일단부모님과도상의해보세요.
위치도중요하지만 서울의경우 대관료식대가 많이오르게됩니다.예산도 신경써야해요~
결혼을마친 새댁입니당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