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치과가는 것이 너무 두렵습니다.
하지만 치과는 가야 하는데
두려워요. 웃을 수 있겠지만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에게 높은 곳에 서 있으라고 하면
두려운 것처럼 저도 그래요. 해결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행복한치타28입니다.
심리적 두려움보다 더 무서운 건 이가 실제로 아픈겁니다. 그 아픔을 아신다면 치과에 가시는 게 좋습니다. 아시다시피 치과는 늦게 가면 늦게 갈수록 치료시에 더 아프고 돈도 많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부유한뱀123입니다.
저도 치과 무섭습니다 잇몸에 주사 놓는거 엄청아프잖아요 그래서 양치질 열심히합니다 치과에서 치료 안보려구요 스케일링만 하면 충분하죠 에스더인가 그 의사선생님 보시면 20살때부터 양치와 치실을 병행하여 치과치료 여태한번도 안받으셨다네요 극복 힘들게 안해도되니 양치질 열심히해서 치과가는일을 줄입시다
안녕하세요. 힘찬나방196입니다.
그래도 가셔야죠
예전보다 치과 치료법들도 많이
발달했고 치과공포증 있다고 말씀하시면
배려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늦을수록 치료비도 많이들고
치료과정도 더 힘들어지니까 용기내서 가보세요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요즘은 수면마취도 있고 예전보다 무통마취 이런거도 있어서 치료가 조금은 수월하더라구요
눈딱감고 가보세요 막상 가면 생각보다는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창백한레오파드41입니다.
어렸을 때 겪은 공포스런 기억은 오래 가죠.
그래도 한번 용기내어 눈 딱감고 가세요. 첫걸음이 어렵지 그 다음부터는 괜찮울 거예요. 용기를 내세요.
안녕하세요. 햄순이입니다.
눈 딱감고 그냥 가십시오
안그래도 치과는 이상을 느낄때는 늦기 마련입니다
자꾸 미루다 보면 치과 한번 가면 될것을
여러번 가야되고 또 이를 뽑아야 할 경우도
생길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곰살맞은나무늘보285입니다.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치아관리를 철저히 하셔서 치과를 갈 일을 최소한으로 없게끔 하시는것과
다른방법은 두려움을 이겨내시는 것입니다.
단 치과는 살면서 아예 안갈수는 없을 것입니다... 언젠가는 방문하시게 될텐데 두려움을 이겨내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