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차의 편의성 보다는 조종성, 운동성을 중시하기 때문입니다.
꼭 스포츠카가 아니더라도 자동차의 운동성이 좋으려면 적절한 무게배분이 이뤄져야 하는데,
특기 무게가 앞이나 뒤로 쏠리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승용차들은 엔진이 앞에 있지만,고성능을 추구하는 스포츠카들은 엔진이 차체의 가운데에 있습니다.
미드십이라고 하죠.
그럴 경우 뒷좌석을 만들 공간이 거의 없게 됩니다. 또한 구지 뒷좌석을 만들 이유도 없습니다. 진정한 스포츠카는 오로지 운전하는 사람의 fun to drive를 위한 차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