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

미스트롯을 시작으로 몇 년동안 트롯의 붐이 식지 않는데 트롯이 인기를 끄는 이유가 뭘까요?

미스트롯 1부터 시작해서 지금도 종편 방송에서 트롯 관련 프로가 많이 나오고 있고 꾸준히 하더라구요.

경연에 왕년에 댄스가수 할 거 없이 발라드 가수들도 출연하기도 하더라구요. 시대가 원하는 장르를 하고 싶어서

트롯에 몰리는 걸까요? 트롯 가수들이 너무 포화상태인 거 같은데 가수들은 역시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화하는 것이

능력자일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트롯 가사가 우리네 인생 이야기라 그래요. 먹고살기 바빠 잊고 지낸 감정들을 툭 건드리니까, 나이 불문하고 마음이 울컥하는 거죠. 여기에 열정적인 팬덤 문화가 합쳐지니 화력이 안 식는 겁니다.

    가수들이 몰리는 건 사실 무대가 절실해서일 거예요. 장르 구분 없이 노래할 자리가 귀하다 보니, 대중이 원하는 곳에서 실력을 보여주려는 거죠.

    여러 장르를 잘하면 당연히 능력자지만, 결국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요? 트롯이든 발라드든 진심이 담겨야 진짜 노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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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예전에는 음악방송이라는 것이 있어도

    다양한 가수들이 나왔습니다

    댄스가수, 발라드 가수, 트로트 가수 등

    장르가 정말 많았고 방송 자체에서도 다같이 나오는 추세였는데

    어느순간부터 아이돌 중심의 편성이 되다보니

    트로트를 즐기시는 세대분들은

    방송으로 볼 곳이 엄청 사라지게 되었죠

    그러니 그동안 응축된 것들이 터졌고

    그 세대들의 인구수도 상당히 많은 편인데

    한두곳에서 몰려서 나오니 시청률은 좋아질 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시대가 오니 자연스럽게 발라드 가수들도 어느정도 인기가 밀리기 시작하면

    트로트쪽으로 가는 경우도 생겼고

    트로트에 가수로 진입하는 경우도 많아졌죠

    개인적으로는 아직까지 부족하다고 봅니다

    방송 대부분이 신기하리만큼 젊은층을 겨냥하는 경우들이 많지만

    연령별 인구수를 보면 사실 반대가 되어야 합니다

    여전히 트로트 가수들이 설 곳은 많고 수요도 상당기간은 넘쳐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수요층이 지속적으로 있기 때문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 장르의 확장이라고 생각해요. 기본적으로 트롯이 신나고 어른들이 많이 좋아하시는 분야죠. 이런 걸 트롯 프로들이 잘 캐치했다고 생각해요. 그동안 다른 분야들이 엄청나게 떴다면 최근 몇년 간 트롯 시장이 굉장히 성장하는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고정 수요와 세대의 확장도 이루워지는 듯 하고요.

  • 다른 발라드나 댄스가수들이 트롯을 소화하는 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우리나라 연령이 늘어나고 있고 소비력이 좋은 세대가 트로트를 좋아하다보니 트롯 열풍이 이어지고 많은 가수들이 트롯으로 전향하는 거 같습니다.

  • 트로트의 경우에는 아이돌의 노래들과는 다르게 혼이 담겨있다는 느낌으로 노래로 인해 마음의 위안과 치유가 되어 인기가 높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