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와 잇몸이 건강하다는 것이 본인의 생각인지 치과검진의 결과인지가 중요합니다. 보통 사람들이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기준은 아프지 않고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것이고, 구강질환은 만성으로 통증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서는 반드시 치과에 가서 검진을 받아보아야 합니다. 치과검진시에도 이상이 없는데도 구취가 심하게 난다면 대부분의 경우 양치가 잘 되지 않는 것이고, 양치를 꼼꼼히 하셨는데도 계속 난다면 편도결석이나 위장질환, 당뇨와 같은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구취가 실제로는 심하지 않은데 스스로 심하다고 느끼는 것일 수 있으니 친한 사람이나 가족들에게 한번 물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