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속담에 말이 나면 제주로 보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제주도에 말이 유명하고
찾아보니 말고기 전문 식당도 좀 있더라구요.
말고기가 현대 사회에서 일반화 되지는 않은 육고기인데.
보통 육고기는 잡내 또는 식감적으로 너무 질기면 대중화에 성공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혹시 제주도에서 혹은 제주도에서가 아니더라도 말고기를 드셔보신 분이 있으면
냄새나 식감 등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우리에게 일반적으로 알려진 돼지고기나 소고기와 비교를 해주시면 더 이해하기 쉬울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