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공위성은 지상과 교신하고 내부 기기를 돌리는 모든 동력을 태양전지나 혹은 탑재전지로부터 얻음.이 동력은 태양전지를 쓸 경우는 기기가 수명을 다할때까지나 태양전지가 수명을 다할때까지 거의 무한정임.
그러나 만약 인공위성의 균형을 잡거나 갈수록 떨어지는 고도를 다시 높이는 외부동력을 말하는 것이면 이 경우는 태양광전지 동력을 사용하지않고 이미 탑재된 소형분사로켓같은 보조동력장치를 사용함.
따라서 이 경우는 보조분사엔진의 연료가 모두 소진 될 경우 더 이상 인공위성의 자세나 고도를 제어하거나 유지 할수 없어 위성이 수명을 다해 지구로 추락하는 것임.(때로는 보조엔진이 없는 인공위성도 많은데 이 경우는 일단 고도를 잃기 시작하면 그 위성의 수명을 다한 것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