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수도권 주택시장 전망은 어떨까요?
올 초부터 정부에서는 대출 규제 완화 및 조정지역 해제 등 다양한 주택시장 부양조치 등을 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높은 대출금리 등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와 같은 제반상황을 고려할 때 올해 서울, 수도권 주택시장 전망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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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주택시장의 거래절벽과 침체로 주택가격이 가파르게 하락하여, 정부는 경착륙을 막기위한 정책을 펴고 거래활성화를 기하려는 정책으로 규제를 해제하고 다각도로 실수요자의 주거안정을 위한 대책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지난해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3년도 주택시장 전망에 의하면 올해 전국의 주택은 3.5%, 아파트는5 %,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서울의 아파트는 9.5%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국제기구 IMF도 올해 우리나라의 주택값이 10% 정도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아직도 금리인상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이러한 하락기조는 당분간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규제를 푼다고 해서 금방 매수심리가 살아날지는 의문입니다.
하반기이후 금리추이와 추가적인 정부정책에 다소간 영향이 있겠지만 금리가 하향조정되어 안정이 되지 않는다면 부동산 주택시장의 가격회복은 시기상조라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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