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짝사랑하는 남자랑 일본 여행 가신다니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되시겠네요.
셋이서 가는 거라 친구랑 함께 있는 상황인데 남자가 가끔 농담 삼아 ‘똥ㅋㅋ’이라든가 섹드립도 한다고 하니 마음이 편치 않은 것도 이해돼요.
질투심 때문에 셋이 함께 자는 게 불편하신 거라면 솔직하게 그 부분을 조금이라도 이야기해보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너무 부담 주지 않으면서 “나 혼자 자고 싶다”거나 “셋이 같이 자는 게 좀 불편하다”는 식으로요.
아니면 미리 호텔 방을 따로 잡을 수 있는지도 알아보고 가능하다면 방을 나누는 게 마음 편할 거예요.
여행은 즐거워야 하는 건데 불편한 마음이 있으면 즐기기 힘들 테니까요.
무조건 곱게 셋이 같이 자야 한다는 법은 없으니까 본인 감정을 우선시해서 편안하게 지내는 게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