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의 별명이 왜 보헤미아의 상등병인가요?
보헤미아는 체코 서쪽지방에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히틀러의 별명중 하나가 보헤미아의 상등병이더라고요. 히틀러가 상등병때 1차대전이 끝나서 그러려니 하는데 보헤미아?
히틀러는 오스트리아 사람이고 빈에서 태어나서 자랐다가 독일로 넘어가서 쭉 지낸걸로 알고 있는데,
체코지방에 가서 무슨일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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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체코의 에밀 하하 대통령은 1939년 3월 15일 베를린에서 열린 히틀러와의 회담에서 보헤미아와 모라바를 독일에 넘겨준다는 내용의 조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리고 1945년 종전까지 프라하 성은 나치의 본부로 쓰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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