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뚜렷한 직업도 없고 물려받을 재산도 없는데 어떻게 결홀해서 집사고 차사고 아이까지 가질지 벌써 고민입니다 여건이 안되어 아직 힘든건 사실인데 저또한 여자친구가 너무 좋은데 어떻하죠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지금 하신 말씀들을 그대로 전달해보세요. 여자친구분은 결혼을 하고 싶어하시니 질문자님께서 자리잡을때까지 충분히 기다려주시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당장 결혼하는것보다는 준비할수있는 시간을 가지고 난뒤에 하자고하세요.
서로 마냥 좋아서 하게되면 큰 현실에 부딪히게됩니다
걱정이 되시는만큼 서둘러서 직장부터 구하시는게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힘찬나방196입니다.
우선은 님께서 인생계획부터 제대로
세우셔야겠네요
서로 많이 좋아하시는것 같으니까
결혼약속은 하시고 직장부터 제대로 잡으세요
여친분께는 구체적으로 계획 말씀해주시고
어느정도라도 안정된 후에 결혼하시면 되죠
여친분도 기다려주실겁니다
안녕하세요. 강력한물범179입니다.
여자친구가 사정을 모르진않을꺼같고
결혼하자하면 하심되죠
같이 모아서 하나씩 구매하는재미도 쏠쏠하고 저희도 원룸으로시작해서 점점모아서 이사했어요
좋을때 하시는게좋아요 때를놓침 더힘들더라고요 친구들보니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여자친구분도 남자친구분의 상황을 다 아는 상황인데도 결혼하자고 하는 것이면
사람 됨됨이를 보고 충분히 미래를 함께해도 괜찮다는 생각에 하는 말일것입니다.
준비가 안되어 있으니 걱정이 드시겠지만 결혼하고 천천히 준비해나가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비상하는독수리45입니다.
다들 비슷하지 않을까요? 재산이 없어도 살아가면서 모아가고, 모아서 집을 사고, 차를 사고 다들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둘이 열심히 일하면 안될 것도 없습니다.
집을 장만하고 여유돈을 가지고 시작하시는 분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서로의 경제력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상태에서 결혼을 결심하신 것이라면 같이 벌면서 하나씩 살림을 꾸려가시면 되세요.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여자 친구분도 지금 상황을 다실텐데 결혼을 하자고 하는 거 보면 감당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하는 얘기인거 같습니다.
결혼하고 살면서 조금씩모으시고 행복하게 가정을 꾸리시길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갸름한코요테166입니다.
여자친구분도 그것을 다 감안하고 결혼하자는것일겁니다. 지금 당장은 힘들어도 시기가 놓치면 다시는 안 올 기회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냉정하게 들리시겠지만, 결혼 후 둘이 어떻게 같이 살아갈지를 먼저 계획하고 준비한 후에 해야할 거 같습니다.
결혼하는 순간부터는 현실이라 어떻게 돈을 벌어 어떻게 집을 구할지 등을 미리 계획하고 거기에 맞춰 결혼하셔야 두분 다 후회가 없으실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