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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매123
핫한매12320.08.19

블록체인의 취약점은 어떤 것이 있나요?

블록체인의 보안이 매우 뛰어나다고는 하지만 결국 인간이 만든 것이니

취약점이 있을거라고 생각되는데요.

블록체인은 어떤 취약점이 있으며 그런 취약점을 보안하기 위해서

어떤 점들이 개선되어 왔고 앞으로 개선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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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블록체인의 취약점에 대해서 질문주셨네요.

    블록체인의 네트워크 규모가 작을 수록 51% 공격에 대해서 취약해집니다.

    실제로 수많은 코인들이 51% 공격 시도를 당하거나 탈취 당한 사례가 있습니다.

    또한 블록체인 소스 코드 상 오류가 발견된다면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포크(Fork)를 진행해야 할 수 있습니다.


  • 블록체인의 취약점은 구현을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예기치 못한 버그들이 있는 것입니다.

    버지라는 코인이 있었습니다. 이 버지 코인의 채굴 난이도는 이전 블록들의 채굴 속도에 따라 급진적으로 변경하게 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이 버지 공격을 짧은 시간에 많이 채굴 함으로 인해 채굴 난이도를 급격히 상승 시킵니다. 채걸 난이도가 급격이 상승 되므로 채굴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그로 인해 채굴 난이도가 대폭락이 이뤄졌습니다. 이 때 이 사람들이 채굴을 왕창 해버려 수백만 달러에 해당하는 버지 코인이 채굴 된 적이 있습니다.

    버지 뿐만 아닙니다. 이더리움의 다오를 구현 할 때도 버그가 생겼습니다. 이 버그를 이용해 많은 돈을 이체해간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 처럼 구현 상의 실수 혹은 검증되지 않은 로직으로 구현을 하여 문제가 터지는 경우들이 있었습니다. 그럴 때 마다 해결하는 패치가 이뤄졌읍니다. 가장 좋은 것은 출시 하기전에 최대한 오딧을 진행하여 버그 및 로직의 결함를 가능한 없애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기술이란 항상 창과 방패의 싸움이죠....

    블록체인의 기술적 해킹인 부분에서 가장 난제이자 숙제는 역시나 중앙화되는것에 대한 문제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중앙화되면 안됩니다. 사실상 탈중앙화 기술이기 때문이죠

    블록체인을 통해 만든 암호화폐역시 결국엔 51%이상을 갖고 있으면 이를 통해 화폐의 보상을 조정하고 임의적으로 코인을 복사해버리는 이중장부 문제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문제가 발생하면 하드포크등을 통해서 다시 다른 루트를 통해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이더리움이 이 문제를 겪었고 해킹을 한것도 기록의 일부라면서 그걸 끌고나간게 지금의 '이더리움 클래식' 이고

    그 문제를 해결하고 하드포크되어 나온게 현재의 '이더리움' 이죠

    한마디로 이더리움 클래식은 이미 패치되서 없어졌어야 될 윈도우95 윈도우96 윈도우me 윈도우xp 윈도우7 같은 존재입니다.


  • 안녕하세요 비트코인BJ 은봉입니다.

    블록체인은 양자컴퓨터 개발이된다면 양자컴퓨터의 해킹기술을이용하여 암호화폐 들이 해킹이된다는 이야기들이있습니다 . 지금은 이것이 가장큰 문제점 이지않을가생각합니다.

    그점을위해 양자컴퓨터를 저항할수있는 보안을 더욱 개발중이벼 양자컴퓨터가 활성화댈시기에는 저항하는 보안이 이미 완성이되있을거라고 예측이되고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블록체인의 취약점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 그중에서도 가장 취약한 점을 꼽으라면 전체 노드 51프로에 대한 공격일 것입니다. 이론상 51프로가 해킹된다면 해당 블록체인을 해킹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양자컴퓨터가 필요한데 아직 개발과정은 더딥니다.

    2. 속도가 느린 것입니다. 아무래도 블록체인 자체가 탈중앙화된 시스템이다 보니 여러 노드들의 검증이 필요해서 tps가 낮습니다.

    위의 말씀드린 취약점이 보완된다면 블록체인의 대중화가 앞당겨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답변 채택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