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옛 애인의 사진을 삭제해달라고 말하는 게 쿨하지 못한 걸까요?

애인의 SNS 깊숙한 곳이나 클라우드에 전 연인의 사진이 남아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고의로 남겨둔 건 아닌 것 같은데, 이걸 삭제해달라고 말하는 게 쿨하지 못한 걸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옛 애인의 사진을 삭제 하는 것은 초상권 침해 차원에서도 사실 당연한 것 입니다. 아무리 예전 애인 이라도 헤어졌다면 당연히 사진은 지워야 하며 지우지 않을 경우 상대방이 초상권 침해를 주장 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애인에게 본인의 기분이 나뿌다는 이유가 아닌 사생활 침해의 목적이라도 지워야 한다고 예기를 해야 합니다.

  • 전혀요!! 제 애인의 sns에 전 애인 사진이 있으면 너무 싫을거같아요,,,
    보자마자 화 날거같은데요ㅠㅠ삭제 부탁하셔도 좋을거같아요!

  • 사진을 지워지 않은것이 문제지

    사진을 지워달라는건 정당한거라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실수로 못지운거면 당연히 지워줄꺼라 생각이 듭니다.

  • 그거 충분히 신경 쓰일 수 있는 부분이라서 말씀드리는 게 쿨하지 못한 것은 전혀 아니에요.

    연애하면서 불편한 부분이 생기면 서로 맞춰가는 게 중요한데,

    옛 애인 사진이 남아 있는 걸 보고 마음이 쓰인다면 그건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특히 SNS나 클라우드에 그대로 남아 있으면 더 신경 쓰일 수밖에 없고요.

    다만 중요한 건 말하는 방식인 것 같아요.

    “왜 아직도 안 지웠어?” 이런 식으로 따지기보다는

    “그 사진 보니까 내가 좀 신경 쓰이더라, 혹시 정리해줄 수 있을까?” 이렇게 내 감정을 기준으로 차분하게 말하는 게 좋아요.

    그리고 상대가 고의로 남겨둔 게 아니라면,

    말해주면 대부분은 이해하고 정리해주는 경우가 많아요.

    오히려 말 안 하고 계속 쌓아두는 게 더 관계에 안 좋을 수 있어요!!

  • 저라도 사진을 지워 달라고 할것 같습니다. 자의든 고의든 모르겠지만 헤어진 사이라면 깨끗하게 지워 달라고 말을 하는게 당연한거라 생각 합니다. 이 문제는 쿨한거 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만약 제 sns나 인스타 같은 곳에 옛 애인의 사진이 있으면 바로 지울것 같고 만약 전에 사귀던 여자 친구나 남자 친구 인스타에 내 사진이 있다면 지워 달라고 말을 할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다시 애인이 생겼을때 그 사람이 다른 사람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본다면 기분이 좋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에 저라면 바로 삭제해달라고 말을 할것 같습니다.

  • 아니요 전혀 쿨하지 못한 행동이 아닙니다. 아마 상대방도 모르고 남겨놨을 것이기에 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거는 사실 잘 찾아서 지우는 것이 매너이기는 하지만 모르면 말을 해줘야죠

  • 쿨하지 못한 거 아니구 충분히 얘기할 수 있을거같아요! 기분나쁘지 않게 님의 마음을 얘기하고 불편하다고 얘기하시면 상대방도 충분히 아실거같아요!!

  • 옛 애인의 사진을 삭제해달라고 부탁하는 것은

    충분히 현 애인으로서 말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이 되며

    그런 것을 부탁한다고 해서 내가 쿨하지 못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사진을 지우지 않는 쪽은 단순히 지나간 추억'이나 '인생의 기록'으로 여길 수 있지만, 이를 보는 상대방은 현재의 관계보다 과거가 우선시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불편해할 것을 알면서도 사진을 방치하는 것은 현재 연인에 대한 예의가 아닐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