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환전한 현금이 부족할 경우,
신용카드를 사용해야 하잖아요.
그러면 나중에 청구되는 금액은 그 날의 환율을 반영해서 청구가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이용하였을 때,
환율과 관련하여 결제일 당시의 환율이 적용되나
최근에는 해외에서 사용하는 일자에 환율을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 등이 제공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카드이용 시점의 환율이 적용되며, 국제브랜드사의 수수료 및 환가료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해외에서 결제한 신용카드 대금은 사용 당일의 환율이 아니라,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한 거래내역이 국제 카드사로부터 국내 카드사에 접수되는 날(통상 3~7일 소요)의 환율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환율이 하락하는 추세일 때에는 현금보다 신용카드 사용이 유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