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연고지가 대전이기에 어떻게 보면 당연한 반응일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한화 이글스는 작년까지 항상 하위권에 머물며 가을 야구에 대한 희망이 없었지만 올해는 초반부터 돌풍을 일으키며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중반부터는 2위를 굳히는 형상으로 가고 있고 한때 1위를 하고 도전하는 열정적인 모습에 응원하고 흥분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화 이글스 팬들의 오랜 숙원을 올해 꼭 풀어주기를 바랍니다.
대전은 한화 이글스의 연고지라 지역 정체성과 자부심이 강합니다. 프로야구에서 성적과 관계없이 팀을 응원하는 지역 문화가 오래 자리 잡았고,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야구 문화가 발달했습니다. 또 한화가 힘든 시즌에도 팬드이 꾸준히 응원하면서 생긴 지역 공동체적 결속감 떄문에 그런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