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적으로 포르투갈은 유럽의 서쪽 끝에 있어 대서양과 맞닿는 위치에 있습니다. 따라서 지중해 중심의 동방 무역에 소외된 나라였습니다. 포르투갈은 동방으로 가는 육로가 오스만 제국에 의해 차단되자, 바다를 통한 새로운 무역로 개척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그리고 향신료 등 동방 물품에 대한 욕구가 새로운 항로 개척을 자극하였던 것입니다. 게다가 엔리케 왕자가 중심이 되어 항해와 해양 탐험을 국가적 지원하고 항해술, 지도 제작, 조선술 등 해양 기술을 발전시켰습니다. 이로 인해 바르톨로뮤디아스, 바스코 다 가마 등 뛰어난 항해자들이 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