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오는날이면 가끔
물가에도 심지어 사람들이 다니는
길가에도 몸집이 큰 개구리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개구리인지 두꺼비인지
어떻게 구별할수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더블조커입니다.
두꺼비는 산속에서 살고 오돌오돌 온몸에 돌기가 있고 피부는 축축하지 않다. 하지만 개구리는 논이나 연못가에서 살고 온몸이 맨들맨들하고 축축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
또한 몸집도 개구리보다 두꺼비가 훨씬 폭도 크고 넓다
안녕하세요. 두 생물 모두 연못, 늪지, 습지 근처에서 생활합니다. 하지만 개구리는 그 중에서도 땅이나 나무를 골라 생활하고 두꺼비는 오직 땅 위에만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두꺼비는 개구리와 달리 뒷다리가 길지 않고 짧고 굵다. 거기에 두꺼비는 대부분 발에 물갈퀴나 빨판이 붙어 있지 않다. 개구리가 헤엄치기에 좀 더 적합한 체형을 지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