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는 술에 엄격해 금주령도 내렸었고 세손시절 정조도 술은 나라를 망하게 한다고도 이야기했었는데 어째서 정조시기에는 오히려 정조가 술에 빠져살고 신하들에게도 강권하고 곳곳에 술집이 생기는것을 막지않았나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자료에 따르면 영조의 금주령은 손자인 정조에 들어와서 폐지됐다고 합니다.
정조 스스로 술을 좋아했기 때문이고 금주령이 폐지되면서 정조시대 들어와서 다양한 술집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