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전까지 사랑한다 잘 만나고 있었는데 남자가 술 먹고 있을 때 싸우다 헤어졌어요 자기는 술김 아니고 맨 정신이라는데, 자기는 마음 정했다고도 하는데 사람 마음이 이렇게 휙휙 바뀌는거에여? 그리고 잡아도 안 잡히겠죠?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이별을 먼저 고한 분께서는 이미 마음의 정리를 혼자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럴 경우에는 붙잡아도 잡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그동안 많이 생각했고 술먹으면서도 그 이야기를 꺼내
조언도 듣고해서 결정한걸로 보입니다.
제 생각엔 싫다는데 잡을 필요는없어보입니다. 그냥 보내주시는게 맞다고봅니다
안녕하세요. 경건한누에203입니다.
장기적으로 봤을때 술김에 해어지는 분과 미래를 생각하는건 쉽지않아보입니다. 분명 더 좋은 인연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안녕하세요. 슬기로운오랑우탄277입니다. 헤어질 이유를 찾고 있었을 수도 있구요. 저라면 헤어지자는 사람 쿨하게 보내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즐거운불곰248입니다.
그남자는 님이 먼저 헤어지자말하길 기다렸을겁니다
세상에 좋은사람 많아요
싫다는사람에게 메달리지마세요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남자분께서는 속으로 계속 생각하면 쌓아뒀을 수 있습니다. 그것을 바로 말하냐 아님 쌓아놓기만 하냐는 결국 성향차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