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약을 못 삼켜서 가루로 약을 지었는데요.집에 와서 약 봉투를 보니까 다른 병원과 사람의 이름이 적혀 있더라고요.그래서 약국에 다시 가니까 가루로 약은 지어간 사람이 저 뿐이라서 약은 괜찮다고 하는데요.정말 괜찮은 걸까요? 혹시 다른 사람의 약을 가루로 지었을 가능성은 없을까요?이런 적은 처음이라 뭔가 걱정이 되어서요.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약국에서 그렇게 말했다면 약은 질문자님 약이 맞을테니깐 상관은 없겠네요.
소아과가 아니라면 가루약을 다룰일이 거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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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아마도 약 봉투가 바뀌었나보네요. 약국에서 간혹 있는 실수이긴합니다. 그래도 환자분이 다시 지어서 드시는게 맘이 편하시다면 약국에 요청해서 지금 다시 조제해달라고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약은 제대로 지어서 나가고 약봉투만 바뀐경우에는 문제가 되지 않으며 해당 조제약국에 한번더 문의후에 복용을 하길 권장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도움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약국에서 괜찮다고 했다면 문제는 없겠지만, 찝찝하다면 다시 약을 지어달라고 하세요.
이름이랑 병원명이 다르게 적혀있으면 당연히 찝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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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간혹 출력오류로 약봉투가 바뀌는 경우가 있지만, 조제는 처방전을 보고 하므로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