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많은 날씨에 실내 빨래 건조시 시컴한 냄새 잡는법 일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자드락비입니다.
실내에서 빨래를 말릴때 냄새를 확실히 없앨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좁은 방안에는 가급적 빨래를 안말리는것이 상책이지만 어쩔수 없이 방에서 말려아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도 세탁물에서 냄새가 나지 않게 하는 방법의 키포인트는 세탁 방법에 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네요.
이상한 냄새의 원인이 되는 세균이나 때 등을 제거하는 것이 냄새 없이 건조 시킬 수 있는 첫걸음입니다.
그럼 잡균이나 기타 오염을 가급적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오염을 확실하게 제거한다.
건조기 사용이 불가하다면 오염 등을 확실하게 제거하는 방법으로 세탁을 해줍니다.
산소 표백제 같은 것을 넣어서 세탁을 하면 살균이 되죠?
하지만 의류에 따라서는 탈색이나 손상이 있을지 모르니 사용해도 괜찮은지 확인하고 표백제를 사용 해야 합니다.
2.베이킹 소다를 사용
세탁기 40도씨 정도의 물10리터에 1큰술 베이킹 소다를 녹여 세탁을 해보세요.
베이킹 소다는 냄새를 제거하는 효과와 더불어 피지나 기타 오염을 쉽게 제거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방에서 빨래를 말려도 냄새가 덜 나게 됩니다.
방안에서 빨래 말리는법
빨래 건조하는 방법역시 중요합니다.
세탁물에 잡균들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는 상태에서 축축한 상태가 오래 지속이 되면 세균 번식이 진행이 됩니다.
그렇게 해서 이상한 냄새가 나게 되는 것이지요.
세균이 번식하기 전에 세탁물을 말리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공기에 닿는 표면적을 증가 시킨다.
빠른 건조의 열쇠는 세탁물을 가능한 공기에 닿게 해야 합니다.
두꺼운 옷걸이 등을 사용해서 옷감 정면과, 뒷면 사이에 틈새를 만들어 봅시다.
또한 빨래 건조대를 사용할 때 옷과 옷의 사이에 간격을 두는 것도 빨래의 젖은 면이 공기에 노출 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실내습기를 컨트롤 한다.
실내에 기본적으로 습기가 있으면 세탁물의 수분이 갈 곳이 없기 때문에 좀처럼 빨리 마르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렌지상부의 주방 팬을 돌리거나 가끔 환기를 함으로 실내 습도 조정을 해주세요
다림질을 한다
빨래가 어느정도 마르면 다리미의 열기로 더 빨리 빨래를 말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팀을 내게 되면 세탁물이 오히려 눅눅해질수 있게 되므로 피해주세요.
건조후 빨래에서 싫은 냄새가 나지 않도록 방지하기 위해 알콜 스프레이를 뿌려 주는것도 좋은 팁입니다.
알코올이 세균을 죽여주기 때문에 냄새를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그럼 방안의 냄새를 없앨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실내의 냄새 제거법
빨래에서 냄새가 난 것이 이상하게 방 전체에 배일 수 있습니다.
실내에 배인 꿉꿉한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환기를 한다
방의 공기를 바꿔서 불쾌한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포인트는 2개 이상의 창을 여는 것입니다.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를 사용하면 보다 빠른 환기가 가능하답니다.
찻잎을 볶아준다
찻잎을 후라이팬에서 갈색이 될때 까지 볶아주면 고소한 향기가 퍼지고 실내에서 나는 냄새를 없앨수 있답니다.
다 볶은 찻잎은 탈취제로 사용 할 수 있답니다
탈취제를 구입한다
효과 시간이 길고 사용법이 손쉬운 탈취제 사용을 추천해드립니다.
방향제는 방에서 나는 냄새와 섞여서 머리아픈 냄새로 바뀔수 있으니 꼭 탈취제를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