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강경수술과 단일공, 탈장 관련 질문드려요
나이
38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1. 담낭절제 수술할때 구멍3개 뚫는 복강경보다 단일공으로 하는게 구멍이 더 크기때문에 탈장 가능성이 더 크다 라고 어디서 봤는데 정확한 정보인가요?
2. 단일공 배꼽으로 했을경우 탈장증상은 배꼽에만 나타나나요?
3. 수술후 복근에 힘이 들어가는 웨이트트레이닝을 한다고할때 운동을 최대한 뒤로 미룰수록 탈장확률이 줄어드나요?
듣기에 선천적으로 복벽이 약한사람이 있어서 근력운동을 수술후 한달뒤에 하든 일년뒤에 하든 탈장올사람은 온다 뭐 그런글을 봤는데 맞는말인지..
3가지 질문 답변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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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복강경수술과 탈장 사이의 관계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1. 단일공 수술이 절개부위가 조금 더 크기 때문에 탈장의 우려는 커지고, 환자가 비만하여 탈장 우려가 있다면 일반적인 복강경(3개)을 권하기도 합니다.
2. 다른 수술 상처가 없으니 수술로 인한 탈장은 배꼽으로 발생합니다.
3. 상처가 완전히 회복되는 3개월까지는 복압이 오르는 운동을 피해야만 탈장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이 시기 이후로는 운동을 해보셔도 괜찮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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