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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황새53
강한황새5321.04.05

회사에서 자꾸 실수를 하는데 어떡하죠?

중견사원급인데도 회사에서 자꾸 실수를 해서 위축되고 후배들 보기도 부끄러워요 ㅠ

마음을 다잡아도 자꾸 실수를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실수하니 일하기도 싫고 혼나면 더 위축되고 악순환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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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심규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반복되는 실수로 인해 위축감을 느끼고 계시는군요.

    실수가 반복되면 마음을 다잡으려고 해도 과거의 경험으로 인해 감정이 흔들리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의도와 다른 행동을 되풀이하게 되고요. 이런 경우에는 구체적인 대책을 수립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실수 없이 잘 해야지!'하는 각오는 순간의 마음가짐이므로 쉽게 잊혀지고 급작스러운 상황에 대처할 만한 메뉴얼이라고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그간 질문자님께서 반복했던 실수를 목록화하고 대처 방법을 수립하면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래의 예를 기본으로 질문자님의 상황에 맞게 수정하셔서 구체적인 데이터로 축적해 두시고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예)

    1. (과거의/반복되는) 실수의 내용: 보고서에 첨부되어야 할 내용을 누락시키는 경우가 많다.

    2. 실수의 원인 및 당시 상황: 시간에 쫒기다 보니 마음이 급해지고 다른 업무도 있어 정신이 없었다.

    3. (과거 비슷한 경우에도 실수를 저지르지 않았던) 예외 상황: 일주일 전에도 제출 기한이 임박해서 마음이 급했었다. 이 정도면 됐겠지 하고 넘기려다가 그래도 걱정이 남아서 꼼꼼한 성격의 OO 씨에게 한번 봐 달라고 하니 OO 씨가 누락된 부분을 찾아 주었다.

    4. 향후 대처 방안: 앞으로는 업무의 내용을 파악하고 있는 꼼꼼한 동료, 후배 사원에게 보고서 제출 전에 검토를 부탁해 볼 것. 부탁할 때에는 그 사람이 좋아하는 커피를 한 잔 가져다 줄 것.

    5. 이로 인해 얻을 수 있는 긍정적 측면: 실수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음. 다른 사원과의 관계 증진

    6. 주의사항/걱정스러운 점: 너무 일에 대한 부탁을 하면 나를 무능하게 볼 것 같다. 다른 사람에게 부담을 주어 나를 못마땅히 여길 것 같다.

    7. 해결 방안: '누락된 부분만 좀 봐 줄래요?' 하고 간결한 어투로 부담되지 않을 분량만 부탁한다. 부탁을 들어 준 상대에게 감사의 표시를 한다.

    *위의 내용은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소 장황하게 설명하였으나 적절히 다듬고 간결하게 축약해서 활용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앞으로 반복되는 실수가 줄어서 업무, 대인관계 등 다양한 측면에 긍정적인 변화들이 많아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는 합니다. 그러나 너무 잦은 실수를 하여서는 안되겠죠.

    일을 차분히 하도록 하세요, 급하게 일을 진행하면 실수를 하는 법 입니다.

    일에도 우선 순위가 있습니다,

    먼저 할 일과 나중에 할 일을 정하여 차근히 해나가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예전 실수로 인해서 그 실수를 만회하려고 그리고 어떤 일을 열심히 하려고 마음을 계속 가지다 보면 마음만 앞서고 잦은 실수도 많이 나오게 됩니다. 실수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시고 어떤 일로 실수를 만회해야지라는 생각도 줄이시고 회사 생활을 묵묵히 하신다면 그러한 행동들이 후임들에게도 영향을 미쳐서 일을 잘 하시는 선임으로 남으실 겁니다.

    위축되지 마시고 힘내셔서 생활하세요! 파이팅!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업무에대한 긴장도가높으신거같습니다

    그동안스트레스많으시고

    심적으로많이 힘드셧겠어요

    너무일을완벽하고 잘하려고하면할수록

    일에대한압박감이커집니다

    실수라도안하면좋을텐데 평소 괜찮았던것도

    압박감이 몰려오면서 실수를합니다

    조금느슨하게 생각하시고

    차라리 혼냈던상사분께 가셔서

    "제가업무실수해서많이답답하셧죠"

    "잘해보려고하는데 일할때긴장이자꾸되서실수하게되서죄송한마음이크네요"

    "지켜봐주신만큼 최대한실수하지않도록

    열심히노력해볼께요 "

    라고기회될때말씀을해보시면 이해해주시고

    혼날것도 혼내지않고말씀해주실꺼예요

    말씀으로전하시기 힘드시면 메세지나

    카톡으로전하시는것도방법입니다

    잘극복하시리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런실수로 인해서 위축이 된다고 실수를 하지말아야지 라고 스스로 압박을 하면 더욱 위축되고 실수를 많이할수밖에 없습니다.

    이럴때는 체크하고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일을 할때 실수하는 것은 여러 이유가 있지만 중요부분에 대한 체크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이런 업무에 관하여 필수체크리스트를 만들고 업무를 수행할때 이런 체크리스트에 맞게 진행하시면 실수를 줄일수있을겁니다.

    그리고 작은 일이라도 실수없이 성공한다면 자신에게 작은 보상을 주어 이런 것들에 대해 지지를해주면 조금씩 실수가 줄어들고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