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5살(만14세)입니다
제가..작년부터 백제병원 소아과 쌤한테 진료를 봤었는데..
작년에는 소화기 질환 올해도 몇번 소화기 질환 진료받고 수액 맞고 입원도 1~2번 하고 약도 처방 받았어요..
그리고 올해 소화기 질환 말고 호흡기 진료도 몇번 보고 호흡기계랑 약물 처방을 받았었는데..
다시 시간을 되돌릴수 있다고 하면..전 소아과 쌤한테 진료 받았던 시간으로 돌리고 싶은데..
지금은 제가 백제병원 가서 소아과 접수해도 접수가 안돼요..이제는 저한테 해줄약이 없다면서 그냥..보내거나
소화기 내과로 보내거든요..그럴때마다 쌤을 원망하거나 쌤이 차별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도 쌤이 좋아서..제가 어떻게 해야..쌤을 다시 만날수 있을까요..? 그리고 제가 제 자신을 어떻게 해야..제 마음을 헤아릴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