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DID 기술이 무엇일까요?
DID 기술이 무엇인지 앞으로 활용이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DID 기술에 코인이 왜 필요한지도 궁금하네요.
코인은 별로 상관 없어 보이는데 코인들을 만드는 이유가 특별히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DID 신분증명에 대해 질문해주셨는데요,
먼저, DID란 탈중앙화 신원증명으로써 , 이미 우리나라 부산에서는 이 DID를 이용한 모바일로 신분증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운영중입니다. 부산은 블록체인 특구지역으로써 이미 시행되고 있으며, 정부는 이를 바탕으로 모바일 공무원증을 발급하는 등 계속해서 DID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DID는 이미 다른 나라에서 먼저 시행이 되고 있었으며, 먼저, 영국에서는 블록체인 모바일 신분증(Yoti)를 사용하여 자신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고, 에스토니아는 정부에서 행정업무 시 DID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누가 언제 어디서 열람을 했는지 확인이 가능한 수준으로 DID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DID 신원증명이 누가 먼저 시장을 점유하거나 누가 최초이거나가 중요한 것은 아니며, 블록체인 기술이 적극적으로 행정업무에 사용이되면서 더욱 편리한 업무나 작업이 가능해지는 것이 중요할 것같습니다.
국내에서는 람다 256에서 루니버스를 이용한 DID 프로젝트 플루토를 출시하였습니다.
질문에 도움이되셨길 바랍니다.
DID(Decentralized Identifier)는 탈중앙화 신원증명의 약자로 기존 신원확인 방식과 달리 중앙 시스템에 의해 통제되지 않으며 개개인이 자신의 정보에 완전한 통제권을 갖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관련 코인은 시빅, 라온시큐어, 휴먼스케이프, 람다, 아이콘, 피르마체인, 메디블록, 메타디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