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를 잡으면 중국에서는 북한으로 강제북송하던데 한국국적을 취득한 탈북자는 북중국경에서 중국 공안에 의해서 강제로 북송되거나 할 가능성은 없는건가요? 한국 국적 취득시점부터는 북중국경여행도 크게 문제되지는 않나요?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TV,뉴스 등에도 나왔는데, 탈북자가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고 하더라도,
중국, 북한의 국경지대인 동북3성 지역에 갈 경우에는 바로 북송된다고 합니다.
탈북자들은 대부분이 중국을 거치기때문에 중국여권이 필수이고,
한국 국적을 취득하면, 중국여권과 중복되기 때문에 입국심사에서 걸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위에 언급한 동북3성을 제외한 곳에는 중국 당국이 풀어준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