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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2.02.08

항생제 부작용 어떤 게 있을까요?

나이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가족중 한분이 손가락수술을 했는데,

항생제 주사와 진통제를 안맞는다고 하더라구요.

진통제는 통증 참으면 되고 항생제는

부작용 때문에 안 맞는다고 해서 의아했습니다.

감염 때문에 항생제 맞아야 한다고 했더니

극구 마다를 하네요.

항생제 심각한 부작용은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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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항생제를 사용해야 세균감염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수술부위가 덧나고 악화된다면 수술한 의미가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주사형태 항생제는 딱히 부작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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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항생제의 주요 부작용으로는 알러지 반응과 설사가 있습니다.

    항생제 알러지는 항생제에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과민반응으로 피부 발진, 두드러기 등의 증상이 있고 심할 경우 호흡곤란,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항생제 알러지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잘맞고 안맞는 항생제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번째는 울렁거림, 설사 등의 위장장애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항생제는 대부분 위장장애가 있는 약이기 때문에 속쓰림, 울렁거림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식사 후에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항생제에 의해 장내유익균까지 사멸하여 정상세균총이 무너지는 경우 설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유산균을 복용하여 장내 정상세균총을 강화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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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항생제는 세균 감염 등을 통한 2차 질병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는데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 반드시 사용하는것이 좋으나,

    항생제의 큰 부작용으로서, 페니실린 계열 항생제 알러지 반응 등으로 쇼크 등이 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특정 항생제 알러지가 있는 경우 반드시 의사와 약사에게 알려야하며,

    이 경우 알러지 반응이 없는 다른 계열의 항생제를 사용하도록 권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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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어떤 항생제에 알러지증상이 나타났더라면 거부하셔야해요.

    그런데 항생제를 써야하는데 무조건 피하는건 좋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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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약 투여는 의사가 권유하지만 선택은 본인이 합니다. 항생제가 싫다면 어쩔수 없지요. 항생제는 수술 후 감염을 예방하기위해 꼭 필요합니다. 과거에 심각한 부작용을 겪은 적이 있다면 거부감이 들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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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항생제라는 것은 전문가와 상의 후 사용한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항생제 사용시 나타날 수 있는 심각한 부작용은 MRSA를 포함한 슈퍼박테리아 입니다. 즉 항생제 사용을 하다가 하지 않다가를 반복하면 박테리아의 돌연변이로 슈퍼 박테리아가 나올 수 있어 항생제로도 치료가 불가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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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수술 후에는 감염의 우려가 있어 항생제는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생제도 약의 성분에 따라 부작용은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속쓰림, 소화불량, 설사 등의 위장장애가 대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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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항생제에 알러지가 있는 경우에는, 다른 항생제로 투여 권유됩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특정 약 성분이나, 약에 포함되어있는 부형제에 알러지 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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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아래 이상반응을 체크하시면서 드시면 됩니다

    -----------------------------------------------------------------------------


    1) 쇽 : 드물게 쇽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하고, 혈압강하, 호흡곤란, 흉부압박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즉시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2) 과민반응 : 치명적인 과민반응과 아나필락시 반응이 보고되었고 일부 반응은 심장혈관 허탈, 저혈압 쇽, 발작, 의식상실, 저린감, 맥관부종, 기도 폐쇄, 호흡곤란, 두드러기, 가려움, 빠른 심장 박동, 연하곤란, 기타의 심각한 피부반응 등과 동반되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약물과의 인과관계는 명확하지 않지만 레보플록사신을 포함하는 퀴놀론계 항생제를 반복투여한 환자에게 드물게 과민성 혈관염 등의 증상을 수반하는 심각하고 때로는 치명적인 과민반응이 보고되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투여를 중지한다. 또한 과도한 햇빛이나 인공적인 자외선은 피하며 또한 수포, 홍반 등을 동반한 광과민반응이 나타나면 투여를 중단한다.
    3) 정신신경계 : 때때로 불면, 어지러움, 두통, 드물게 떨림, 불안, 우울, 정신병적 반응(환각, 편집증, 신경과민, 섬망, 지남력상실, 주의력장애, 악몽 등), 초조, 혼돈, 경련, 매우 드물게 시각 및 청각장애, 미각 및 후각 장애, 환청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말초신경 장애로서 드물게 감각신경 또는 감각운동 축색의 다발신경병증의 결과로 감각이상증, 감각저하증, 감각장애, 쇠약 등이 보고되었다. 만약 통증, 작열감, 저림, 무감각, 가벼운 촉각, 통각, 온도, 위치, 진동감각 등의 변화가 수반되는 신경 증상이 나타난다면 투여를 중지한다. 또 오플록사신에서 드물게 저린감이 나타난다는 보고가 있다.(‘일반적주의 항‘ 참조)
    4) 순환기계 : 때때로 심계항진 같은 심장박동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심전도상에서 QT 간격 연장, 드물게는 부정맥과 관련있는 것으로 보고되었고 시판후 조사에서 Torsades de pointes가 드물게 보고되었으므로 저칼륨증, 유의한 서맥, 심근병증과 같은 Torsades de pointes에 대한 위험인자가 존재하는 환자는 투여를 금한다.
    5) 신장 : 때때로 BUN, 혈청크레아티닌의 상승, 매우 드물게 급성신부전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약물과의 인과관계는 명확하지는 않지만 레보플록사신을 포함하는 퀴놀론계 항생제를 반복투여한 환자에게 드물게 사이질성 신장염 등의 증상을 수반하는 심각하고 때때로 치명적인 과민반응이 보고되었다.
    6) 간장 : 흔히 간효소치(AST/ALT) 상승, 때때로 급성 간괴사, 급성 간부전, 중증 간염, 간장애, 황달, ALP, γ-GTP, 총 빌리루빈의 상승 등이 나타날 수 있다.
    7) 혈액계 : 때때로 백혈구 감소, 적혈구 감소, 헤모글로빈 감소, 헤마토크릿트치 감소, 호산구 증가, 범혈구감소증, 빈혈, 용혈성 빈혈(증상: 헤모글로빈뇨), 혈소판감소증, 매우 드물게 무과립구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하고 이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한다.
    8) 소화기계 : 때때로 구역, 구토, 복부불쾌감, 설사, 식욕부진, 복통, 복부팽만감, 드물게 소화불량, 구내염, 혀염, 목마름, 변비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드물게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위막성대장염 등의 혈변을 수반한 대장염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복통, 빈번한 설사 등 대장염을 의심하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즉시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9) 근골격계 : 근육통, 무력감, CPK 상승, 혈중 및 요중 미오글로빈 상승을 특징으로 하는 급격한 신기능 악화를 수반한 횡문근융해증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드물게 관절통, 건염 등의 건질환, 매우 드물게 건파열이 일어날 수 있다. 근력 약화가 나타날 수 있는데, 특히 중증근무력증 환자는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10) 피부 : 스티븐스-존슨증후군(SJS), 독성표피괴사용해(라이엘증후군), 호산구증 및 전신성 증상을 동반한 약물반응(DRESS)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하고 이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11) 호흡기계 : 발열, 기침, 호흡곤란, 흉부X선 이상, 호산구 증가 등을 동반하는 간질성폐렴, 알레르기성 폐렴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하고,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부신피질호르몬제 투여 등의 적절한 처치를 한다.
    12) 경구용 혈당강하제 또는 인슐린을 복용중인 당뇨병 환자에서 혈당장애(고혈당 또는 저혈당)가 보고되었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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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성규 약사입니다.

    항생제 부작용은 아무래도 설사가

    일어날 수 있고 아무래도 위장이 안 좋으신 분들은

    위장장애도 같이 일어날 수 있어 주의하셔야 해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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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과거에 항생제에 심한 알러지가 있어서 온몸이 붓고 호흡곤란 증상이 생겼으면 주의해서 투약하면 되지 크게 문제되진 않습니다.

    2. 손가락 수술 후 항생제 복용 안하면 상처 치유 늦어지고, 해당 부위에 세균 감염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 항생제 투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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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다희 약사입니다.

    특정 항생제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 위험할 수 있지만, 항생제 성분의 종류가 다양하여 본인이 알레르기가 있는 성분을 알고 있다면 다른 성분으로 처방받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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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개인에 따라 항생제 알러지가 발생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는 항생제 복용은 안전합니다. 내성발생의 우려는 있으나, 정해진 복용 횟수와 복용 기간을 지킨다면 이 또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히려 손가락 수술 후 항생제를 복용하지 않을 때 심각한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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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특정 성분의 항생제에 알러지나 아나필락시스 반응을 보인 적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 약물을 투여받으면 안되며 그렇지 않은 경우 현재 균 감염을 막고 치료하기 위해 의사의 판단하에 용법을 지켜 사용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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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보통 수술을 하고 나면 항생제를 먹어야 상처가 덧나지 않고 잘 낫습니다.

    하지만 항생제에 알러지가 있는 경우는 특정 항생제 때문에 부작용이 크게 나타날 수 있고

    아나필락시스 쇼크와 같이 생명이 위험해질 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항생제 알러지가 있는 경우라면

    본인이 먹어도 괜찮은 항생제와 먹었을때 알러지가 나오는 항생제를 구분해놓으셔야 합니다.

    막연히 모든 항생제를 거부하게 되면 정작 필요할때 먹을 수 없어 큰 어려움이 놓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나는 세파계열은 안맞고, 마크로라이드 계열은 괜찮다면 마크로라이드 계열의 항생제를 먹을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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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항생제 주사의 부작용이 무엇인지 궁금하시군요.

    항생제 성분마다 다르기 때문에 모든 부작용을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가장 대표적으로 해당 성분에 알러지가 있는 경우 아나필락시스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위장장애, 간수치 변화 등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지만, 이러한 부작용은 매우 드물게 발생하기 때문에 수술 후 감염 예방을 하기 위해 가급적 항생제 주사를 맞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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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항생제는 일반적으로 위장장애나 설사 등이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부작용입니다.

    사람에 따라서 알러지 등의 반응이 나타날 수는 있습니다.

    항생제는 맞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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