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세상에 나쁜 남자들이 많아 결혼을 안하겠다는 딸을 어떻게 할까요?

  • 요즘 애들은 자신이 할일이 뚜렷해서인지 결혼을 깊이 생각지 않네요 세상 둘러봐도 좋은 남자 만나기 어렵다며 결혼할 생각이 없다네요 이해도 가지만 나중에 혼자 외로울까 걱정도 됩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따님 나이가 혹시 어떻게 되실까요? 저는 30대인데 저도 따님과 같은 생각이었어요

    요즘 세상이 정말 나 하나 챙기기에도 벅차고, 결혼은 너무나도 큰 현실과 마주해야하고.. 데이트 폭력, 각종 여성을 타겟으로한 흉흉한 범죄가 많다보니 저도 결혼에 대해 생각이 거의 없었고, 남자친구 사귀는것도 참 조심스러웠는데요

    그런데 진짜 짚신도 제 짝이 있다는 말처럼 운명의 상대가 나타나면 그동안의 가치관과 생각이 한순간에 바뀌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따님의 생각이 요즘 시대 젊은이들 답지 않게 연애에 있어 신중하고, 똑똑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운명의 상대가 나타나면 연애부터 결혼까지 눈 깜짝할새에 진행 되고, 정말 괜찮은 사람임이 확인되면 이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라고요

    부모로서 걱정이 많이 되시겠지만, 요즘 같이 이혼도, 범죄도 많은 위험한 세상 속에 서두른다고 좋은게 아니더라구요. 조금 느리더라도 천천히, 조급하지 않게 따님이 잘 하실거예요.

    저도 부모님이 결혼, 연애에 대해 잔소리 하실때면 “내가 알아서 할게!! 난 결혼에 아직 생각 없어, 괜찮은 사람이 있어야하지. 나 혼자서도 잘 살 수 있어“ 하면서 괜히 잔소리 듣기 싫어 큰소리 치고는 했는데, 지금 남자친구를 만난 뒤로는 단 한번의 싸움도 없이 순탄하게 서로 너무 잘 맞고 사귀다가 자연스럽게 결혼 준비중에 있어요

    아마 따님도 작성자님께 말하지 못하는거지 속으로는 은근 저처럼 본인도 걱정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정말 마음에 들고, 내가 헌신허며 평생을 같이 살 사람이다 싶은 마음에 드는 사람이 당장 없어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마찬가지로 제 주변 친한 언니는 30대 후반에 저보다 더 심한 독신주의자였는데 오랜 공백기를 거쳐 최근에 연애를 시작했는데, 얼마전 결혼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더라고요!!

    작성자님 따님도 때가 되면 좋은 인연을 분명 만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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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나쁜 남자가 많아서 결혼 안하면 그아이는 나쁜친구가 많은세상인데 친구도,안 사귀다고 하나요 이상한 이유가 되지 마시죠 혼자 살고 싶은면 혼자 살라고 하죠

  • 저희 딸하고 하는 말이 똑같습니다.

    남자 만나서 죽기 싫다고 합니다.

    요즘은 이별 얘기를 하거나 스토킹

    신고를 하면 남자들이 여자를 죽이는 일이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데이트 폭력도 너무 많아 본인이 화가 나면 상대 여성을 무차별 폭행을

    합니다.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행동을 너무 많이 하고 여자들이 감당하지 못 할 행동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검증된 사람만 만나라고 하고 싶습니다.

    오빠 친구나 학교 친구 이런 사람들이요.

    옛날에는 여자를 때리는 정도에서 끝났는데 요새는 죽이기까지 하니 도저히 방법이 없네요.

    검증된 사람을 만나게 하거나 아니면 혼자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 나중에 외로운건 어떤식이든 해결할수있는데 사람 잘못만나서 사고나면 돌이킬수없어요. 본인이 원해서 만나는거면 모를까 억지로 등떠민다고 좋은사람 만나는거 아니니까요. 옛날처럼 무조건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는게 인생의 종착역인 시대가 아니니까 따님 믿고 내버려두세요. 그리고 원래 하기싫은데 이래라저래라 간섭하면 더 하기싫잖아요. 인연이란게 어떻게될지 몰라서, 안한다해놓고 어디가서 좋은사람 갑자기 데려올수도 있어요.

  • 세상에 워낙 흉흉한 사건이 많이 일어나잖아요. 최근 대전에서도 이별을 고한 전 여친에 대한 분노로 아무 죄없는 여고생을 살해한 남성이 있습니다.

    무려 최근 3년 동안 교제 살인과 살해 사건을 합치면 (이별을 고했다는 이유, 자신을 거절했다는 이유) 400건이 넘습니다… 이게 무슨 수치이신지는 대충 이해가 가시겠죠…

    마음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위협을 가한 남성이 3년 동안 400명이 넘어요. 전 자녀분 마음 너무 이해가 가고 저 같으면 오히려 동의할 것 같습니다.

  • 근데 정말로 맞는말일수도 있기는 한거같아요.

    좋은 사람도 분명 많지만 나쁜사람을 단 한명만 만나더라도 100퍼센트가 되는거니까요.

    정답은 없지만 그래도 딸의 마음이 편한게 제일이지 않을까요?

  • 요즘 너무 흉흉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서 그런 사람들 만나서 피해자가 되는것 보다는 차라리 행복하게 혼자 사는게 낫지 않을까요???

  • 세상에 나쁜남자들이 많아서 결혼을 하지 않겠다는 딸이 의견이 그렇다면 딱히 결혼을 강제할만한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저 따님분이 좋은 사람을 만나지 못한건 뿐이고 본인의 커리어에 집중하기 위한 목적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