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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24

강아지 간호해줘야 해서 회식자리 빠지면 욕먹을까요?

제가 키우는 강아지가 노견이라서 지금 몸이 많이 안좋거든요. 그래서 옆에서 돌봐줘야 하는데 회사가 회식을 자주하니깐 빠지려고 핑계댄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집에 가서 강아지 돌봐야 하는데 회식 빠지면 회사 사람들이 욕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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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착한족제비33
    착한족제비3323.02.24

    안녕하세요. 대가족먹여살리는 사자77입니다. 반려견도 또 하나에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잘 설명해 주시고 돌볼 사람이 없다고 말한다면

    일반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해해 줄거 같습니다.

    요즘 회식이 또 코로나 이후에는 강제 문화는 아니게 된거 같더라구요


  • 겉으론 괜찮다고 할지모르나 속으로는 다 욕할겁니다. 차라리 다른 핑계를 대시는게 낫겠습니다 애견인이 많아지고있다지만 아직까지는 인식이 좋지는 않아요


  • 안녕하세요. 로맨틱한양219입니다.

    요즈음 사회적으로도 반려견을 가족으로 인식하는 사람이 많아

    크게 핀잔을 주진않을겁니다.

    저는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지만 질문자의 입장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 안녕하세요. 홀쭉한타킨1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분들은 이해

    못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정설명을 잘하신다면

    대분분의 분들은 이해해 주실겁니다


  • 안녕하세요. 피어스트입니다.


    반려견이 아프다니 안타깝네요.

    동료나 상사분 중에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이 계시거나 우호적이라면 사실대로 말해도 문제는 없게으나 혹여 반려견에 대해 거부감이 많은 편이라면

    다른 이유를 대고 빠지시는게 좋아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요즘은 강아지도 가족이라고 많이들 생각하기 떄문에 사정을 이야기 하면

    이해해주지 않을까요?

    미리 얘기만 하면 괜찮을거같아요


  • 안녕하세요. 쌈박한표범265입니다.

    저같은경우면 사전에 이야기를 해놓을것같아요

    강아지 간호보다는 아예다른핑계른대는게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