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째까지 따끔거리고 욱신거리다가 지금은 가끔씩 따끔거리며 고름이 나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발치구멍에 거즈를 대면 거즈에 노란 고름이 꾀 묻어납니다.
3주가 다됐는데도 발치구멍 안에 폰 후레시를 비춰보면 텅 비어있어 살이 차오르는 느낌이 전혀 안듭니다.
제작년 반대쪽 매복사랑니는 3주째 구멍까지 살이 거의 차올랐거든요.
오늘 또 한번 갔는데 소독한번 더 해주시며 차오를거라 말씀하셨습니다.
궁금한것은
1. 염증이나 고름이 나오는데 지금처럼 양치 잘하고 주사기로 구멍에 음식물 관리만 잘 하면 시간이 지나며 나을까요?
2. 아니면 핵사메딘이라도 아침저녁 계속 소독해줘야 할까요?
3.항생제는 3번 9일치 먹은 상태에서도 그 후로 고름은 계속 나옵니다.
4. 이상태에서 어떤 조치를 하는게 좋을까요?
선생님들의 고견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