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대 시대에는 수술을 많이 하지는 안았지만 혹시 할경우가 있으면 현재 마약으로 금기 되는 아편등을 이용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정식으로 화학물질을 마취제로써 성공적으로 활용한 첫 사례로 에테르, 또는 에터(ether)를 들 수 있겠는데 1846년 치과 의사 윌리엄 모턴은 에테르를 마취제로 사용한 공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에테르는 강한 인화성을 가져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었기에 그에 따라 두 번째로 등장한 마취약이 클로로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