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상진 한의사입니다.
키가 작고 마르고 손발이 차시니
소음인 체질에 가깝습니다.
대한 한의사협회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태양인
전체 사상인 중에서 가장 수가 적어 구별하기 어려운 체질입니다.
- 용모가 뚜렷하고 살이 비후하지 않다.
- 목덜미가 굵고 실하며 머리가 크다.
- 엉덩이가 작다.
- 가슴 윗부분이 발달하였다.
- 다리가 위축되어 서 있는 자세가 불안하다.
- 하체가 약해 오래 걷거나 서 있기가 불편하다.
※ 태양인 여자는 자궁의 발육이 나빠서 임신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양인
소양인은 그 수가 많고 비교적 구별하기 쉽습니다.
- 말하는 모습이나 몸가짐이 민첩해서 경솔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 가슴 부위가 성장하여 충실하다.
- 엉덩이 부위가 빈약하여 앉은 모습이 외롭게 보인다.
- 하체가 가벼워서 걸음걸이가 날렵하다.
태음인
체형이 뚜렷해서 확연히 태음인의 체질임을 알 수 있는 경우도 있으나, 분명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 키가 크고 체격이 좋다(간혹 수척한 사람도 있으나 골격만은 건실하다)
- 목덜미의 기세가 약하다.
- 살이 찌고 체격이 건실하다.
- 허리부위의 형세가 성장하여 서 있는 자세가 굳건하다
소음인
상체보다 하체가 균형 있게 발달하였고, 보통은 키가 작은데 드물게 장신도 있습니다.
- 전체적으로 체격이 말랐으며 약한 체형이다.
- 앞으로 수그린 모습으로 걷는 사람도 많다.
- 가슴둘레를 싸고 있는 자세가 외롭게 보이고 약하다.
- 엉덩이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