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하는 것은 아이가 스스로 해야 한다는 걸 깨달을 때가 진정으로 공부를 시작하는 때입니다. 그 전에는 신 나가 놀고 아무 스트레스 없이 성장해 나가는 게 중요한데요. 최소한의 그 학년에 맞는 기초학습은 시켜주셔야 학년이 높아질수록 발생할 수 있는 학습결핍,결손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8~11세에 체육 활동을 한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중학생이 된 다음인 12세 이후 ADHD 증상 발현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초등학생 시절 체육 활동이 12세 이후 학업성적과 집중력 향상에도 직접적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같은 상관관계는 남학생보다는 여학생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같습니다.